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발표한 '2005년국민건강·영양조사' 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면접 및 보건의식행태부문의 결과를 분석한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수준"에 따르면,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실태" 조사에서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 경험이 있는 노인 중 △65~74세 67.9% △75세 이상 79.5%가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당뇨병 합병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안저검사를 받은 경우는 '65~74세', '75세 이상' 각각 41.1%, 40.0%에 머물렀다. 이는 미국의 ▲65~74세 75.6% ▲75세 80.0%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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