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산업 부가가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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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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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업의 부가가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부(www.maf.go.kr)가 조사·집계한 <2004년 농산업 부가가치 추계>에 따르면 농산업 전체가 창출한 부가가치가 ▲1998년 57조3천억원 ▲2003년 70조4천억원 ▲2004년 76조3천억원에 이르렀다.

농림관련산업(농산물 가공, 유통, 서비스 및 지식산업)의 경우 1991년 20조8천억원에서 2004년 51조8천억원으로 5년 새 약 2.5배 증가했다.

농산업전체의 종사자수는 1998년 422만명에서 2004년 380만명으로 줄었으나, 농림관련산업의 경우 △1991년 166만명 △1996년 201만명 △2003년 210만명 △2004년 205만명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국내 총 부가가치 중 농산업전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11.0%였으며, 그 중 농림관련산업은 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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