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23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해 발표한 <우리나라 비만현황과 그 대책>에 따르면, 연령별 비만율은 '50~59세'가 4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69세(39.6%)', '40~49세(35.5%)', '30~39세(28.9%)'의 순이었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은 전체 10.2%로 1998년과 비교했을 때 모든 연령군에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의 비만율은 각각 18.4%, 18.3%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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