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www.me.go.kr)가 발표한 <2005년 소음·진동관리시책 추진 평가>에 따르면, "연도별 소음·진동 배출업소"는 '2004년(3만5,661개소)'에 비해 증가한 3만7,649개소였고, 시도별로는 경기지역에 1만3,534개소로 집중돼 있었다. 이어 △경남 4,162개소 △경북 3,749개소 △충북 2,690개소의 순이었다.
도시지역의 배출업소는 '공업지역(73.7%)'에 가장 많았고, '녹지지역(15.6%)'에도 소음이 발생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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