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www.molab.go.kr)가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4,29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근로자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장애인이 갖춰야 할 업무능력"에 대해 약 40%가 '기술·기능 습득'이라고 답했고, '단순생산 및 서비스'라는 응답도 32.7%를 차지했다.
또 "장애인 채용시 가장 중시하는 사항"은 '업무능력(40.2%)'이었고, '직장에서의 사회성(32.7%)'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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