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 제약사 한국 스티펠(www.stiefel.co.kr)이 육아포털 베베하우스를 통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0~4세의 자녀를 둔 부모 2,137명을 대상으로 <소아 아토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자녀의 아토피 첫 발생시 취한 조치"로 '병원 방문'이 74.8%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 ▲주위 경험담 공유 12.2% ▲민간요법 6.9% ▲약국 방문 3.1% 등이 있었다.
한편, "아토피로 인한 알러지 동반증상 여부”에 대해 57.6%가 '없다'고 답했으나, '있다'라는 응답도 42.4%를 차지해 아토피로 인한 천식·비염·두드러기 등의 각종 알러지 증상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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