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에서 2006년6월2일부터 10일간 총 6,647명의 누리꾼을 대상으로 <월드컵 후 해외진출이 예상되는 태극전사>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박주영'이 53.0%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천수 25.0% ▲김남일 9% ▲조원희 5% ▲백지훈 3% ▲김동진 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메신저 대화상대로 추가하고 싶은 태극전사"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4.0%가 '박지성'이라고 답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영표', '송종국'이 각각 16%, 15%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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