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60%가 10~20대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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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

gisimo@datanews.co.kr | 2006.06.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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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입 및 취업 시 자원봉사 활동이 가산점으로 적용돼 이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kncsw.bokji.net)가 발간한 <2005 사회복지 자원봉사 통계연보>에 따르면, 자원봉사자의 59.0%가 '10~2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직업별로는 '학생(49.0%)'과 '주부(20.0%)'가 주를 이뤘고, 전체 자원봉사자 중 여성의 비율이 65.0%로 남성에 비해 많았다.

2005년 총 자원봉사자는 34만5,064명으로 '2004년(23만1,467명)'보다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회 이상 봉사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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