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nuac.go.kr)가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2006년5월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대학생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 대학생 통일의식조사>결과, "통일이 된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76.6%가 '백두산 및 금강산 등 관광지 여행'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문화유적 감상 68.6% △북한음식 체험 65.5%등이 뒤를 이은 한면 '북한 이성과의 만남(31.8%)'이라는 응답도 눈에 띄었다(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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