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4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전국 대학생 52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결혼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결혼 계획 연령"도 남학생은 '31~32세(27.7%)'를 가장 적절하게 생각한 반면 여학생은 '27~28세(33.3%)'로 답했고, 10명 중 3명은 결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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