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www.karpkr.org)가 2006년3월23일부터 5월30일까지 50세 이상 남녀 307명을 대상으로 <정년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9.0%는 회사가 정한 정년퇴직 때까지 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고, 그 이유로 34.0%가 '나이에 대한 부담감'을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직급정년(26.0%)'나 '구조조정 등 회사의 압력 또는 조치(21.0%)'라는 응답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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