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이강본)이 2006년 6월6일(화)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노동조합 창립 34주년을 기념하고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제1회 위원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동 대회는 한병도 국회의원, 김영구 비즈클럽회장, 이경옥 전주부시장, 이강선 금노수석부위원장, 최종화 대구은행위원장 등 외부인사와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17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하였으며, 경기종료 후에는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강본 노조위원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노동조합 34주년을 맞이하여 생산적이고 건강한 직장문화 건설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및 건전한 노동문화 정착을 위하여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충정을 기리면서 노동조합 창립기념일과 배드민턴대회를 경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