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4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전국 8개 대학 재학생 52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성의식>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성관계에 대한 개인만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응답자의 33.3%가 진지한 교제 상대에 한해 성관계를 한다고 답했다.
그 외 여학생의 경우 △결혼이 전제 될 때 27.2% △혼전 성관계는 절대 안 됨 17.6%, 남학생의 경우 △성관계는 이성교제의 일부 28.1% △결혼이 전제 될 때 12.9%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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