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IT주인 삼성전자와 일본 SONY전자 보통주의 주가 상승률에 따라 지급금리가 결정되는『KB리더스정기예금 개별주가연동 6-2호』를 6월9일까지 한시판매 한다고 29일 밝혔다.
『KB리더스정기예금 개별주가연동 6-2호』는 1년제로, 「삼성전자 연동형」은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의 상승률이 30% 이내인 경우 주가상승률에따라 최고 연18%가 지급된다. 단, 장중 주가를 포함하여 주가상승률이 한 번이라도 3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는 이후 주가변동에 관계 없이 연 4%로 확정된다.
「SONY 연동형」은 일본 SONY전자 보통주 주가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2%가 지급되며 기준주가 결정일과 만기주가 결정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지급금리를 확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의 가격 반등 예상, LCD TV 수요 증가 예상 등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며, 일본 SONY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E3 게임쇼에서 Play station 3의 출시 일정 발표를 촉매로 주가 상승이 전망되어 동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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