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005년11월1일부터 15일간 조사·집계한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발표했다.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연령구조를 분석한 결과, 동지역의 0~14세 인구는 749.1만명(19.5%)으로 2000년의 789.7만명(21.6%)보다 40.6만명 감소했으나, 청장년(15~64세)과 노년(65세 이상)인구는 증가했다.
반면, 읍면지역은 노년 층의 인구만 증가했고, 젊은 연령층은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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