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정책연구원(www.ips.or.kr)이 전세계 66개국을 대상으로 물질·인적요소로 나눠 8개 부문 275개 항목을 적용해 국내외 통계자료와 전세계 KOTRA 해외무역관의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한 <2006 IPS 국가경쟁력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지난해와 같이 2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차지한 이유는 선진국형 경쟁력 구조를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경쟁력이 상승한 반면, '정치가 및 행정관료의 경쟁력(2005년 32위, 올해 37위)' 항목에서 순위가 하락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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