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 은행장 강정원)은 SKT와 기 시행중인 모바일여행보험을 모든 이동통신사에 적용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B모바일여행보험은 국내 및 해외 여행보험을 간단한 휴대폰 조작으로 여행보험청약에서부터 보험료이체 까지 여행보험 가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언제, 어디서나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모바일여행보험은 메리츠화재와의 제휴상품으로서 저렴한 보험료(최저 2천원)로 최대 보험금 일억원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중의 위험으로부터 보장 받을 수 있으며, 한번의 계약으로 만1세 이상 만15세 미만의 동반자녀 3인과 함께 혜택 받을 수 있다.
KB모바일여행보험의 이용절차는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모바일칩을 발급 받아 휴대폰에 장착 후 뱅킹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며, 모바일칩 발급에 따른 별도의 비용은 없다(문의 1588-9999).
KB모바일여행보험서비스 이용대상기기는 모든 이동통신사(SKT/KTF/LGT)의 WIPI기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휴가여행뿐만 아니라 세미나, 출장, Workshop 참석도 여행보험 가입 대상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를 확보한 후 여행을 떠나면 보다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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