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가 지난 22일 발표한 <의료서비스 개방 논의와 시사점>에 의하면 현재 국내 의료서비스의 산업 경쟁력이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IPS(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 2005)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는 독일이 7.8점으로 가장 높았고, 프랑스 7.1점, 미국 6.8점, 한국 5.6점으로 나타났다(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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