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2006년 5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 경산시 소재 경산조폐창에서 외교통상부·법무부·행정자치부·경찰청 및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정부기관, 은행연합회·증권예탁원 등 관련 기관과 한국조폐공사의 위조방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위조방지 기술협의회?를 갖는다.
이 날 세미나에서 "새 은행권 및 유가증권의 위조 방지 장치의 특징 및 기술 동향", "전자여권 기술 및 개발 동향", "국제적 위조지폐 발생 실태 및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이어 지난 해 완공된 경산조폐창의 새 은행권 제조 신 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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