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2006년 1분기 시도간 이동자 전입지 분포

  • 카카오공유 
  • 메타공유 
  • X공유 
  • 네이버밴드 공유 
기사아이콘

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6.05.17 00:00:00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통계청이 2006년 1/4분기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주민등록법에 의해 읍면동에 신고한 전입신고서를 바탕으로 분석한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시도간 이동자의 대부분이 인접 시도 및 서울·경기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진출자의 전입지를 살펴보면 "서울"은 '경기·인천'이 68.1%, "인천"은 '경기·서울'이 70.3%, "경기"는 '서울·인천'이 63.1%로 나타나 60% 이상이 수도권 내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수도권을 제외한 13개의 시도의 전입지의 경우 '강원·충북·충남·전북·제주' 5개 시도는 전입지 1위가 경기 또는 서울로 나타났으며,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전남·경북·경남' 8개 시도는 각각 인접시도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태그
인구이동  전입  전출  시  도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