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2006년5월11일부터 13일까지 직장인 1,568명을 대상으로 <23인의 태극전사 중 가장 닮고 싶은 선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회식·야유회 등 "직장내에서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태극전사"로 이천수가 3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박주영(9.4%)', '박지성(7.7%)', '안정환(6.1%)', '정경호(5.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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