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 싶은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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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6.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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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받아야 할 선물 3가지, '향수, 장미꽃, 키스'.
이 중에서 가슴을 제일 설레게 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키스'일 것이다. 이에 참진한의원은 '성년의날 키스'에 관한 재미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맑은얼굴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5월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06년5월1일부터 10일까지 20세부터 25세까지의 내원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먼저 키스하고 싶은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 연예인은 '이준기(37%)', 여자 연예인은 '정려원(42%)'이 1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남자연예인은 '이준기'에 이어 '현빈(25%)', '비(15%)', '데니스오(10%)', 'SS501 김형준(9%)', '주지훈(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연예인은 '송혜교(25%)', '고아라(19%)', '김옥빈(8%)', '한효주(4%)', '윤소이(2%)' 등의 순이었다.

한편, 맑은얼굴 참진한의원 이진혁원장은 "이준기씨와 정려원씨 모두 외견상 소음인으로 보이는데, 소음인은 평상 시 피부가 부드럽고 땀이 적으며 피부의 결이 좋아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 편이다"라며, "하지만 자극에 약한 편이므로 평상 시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쓰고 스트레스 등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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