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한 가구당 연간 보험료가 400만원정도로 조사됐다.
보험개발원(www.kidi.or.kr)이 전국 1,200가구를 대상으로 <2006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구당 평균 납입보험료"가 연간 413만원(생명보험 335.3만원, 손해보험 77.7만원)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 가입자의 경우, 납입보험료 중 변액보험이 월평균 26.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저축성 보험(20.6만원)', '건강중점 보장보험(10.8만원)'순으로 집계됐다.
손해보험 중에는 '자동차 보험료(61.3만원)'를 제외하고 '통합보험'이 10.8만원으로 월평균 보럼효가 가장 많았다.
"상품별 선호 가입경로"는 설계사를 통한 가입을 가장 선호했고, 이외에도 '종신보험(12.4%)', '건강보험(12.8%)', '연금보험(10.2)' 등은 인터넷을 이용한 신 판매채널의 선호도가 증가했다.
"민영건강보험 가입 의향"에 대해서는 '장기간병(41.8%)', '소득보장(43.8%)', '민영의료(30.9%)' 모든 부분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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