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10명 중 9명가량이 이동통신사의 보조금 정책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보조금 정책 어떻게 보십니까?'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전체 86%에 달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의견은 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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