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가 서울시 노숙인 보호센터에 입소중인 남자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숙자들의 금융채무에 대한 연체기간은 1년이상 장기인 경우가 54.0%로 가장 많았다.
반면 채무 및 연체가 없다는 응답도 35.3%에 달했고 그 뒤로 3개월이하(3.4%), 4-6개월(1.3%), 6-12개월(1.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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