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294,574건과 피해구제 21,828건을 분석한 결과,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로 전체 16.411건에 달했다.
그에 이어 ‘인터넷 서비스(10,217건)’, ‘휴대폰(7,238건)’, ‘의류/세탁서비스(6,155건)’, ‘신용카드(6,068건)', '건강기능식품(5,502건)'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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