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지난해 부산.경남지역 초.중.고.대학생, 그리고 전의경 을 포함한 1만 5천277명과 성인 1천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담배에 관한 국민의식도 조사'에 따르면 직업별로는 간호사와 공무원의 경우 마약으로 인식한 응답자가 각각 59%와 52%로 절반을 넘었다.
반면 부두.건설 근로자(16%)와 약사(28%), 교사 및 교원(34%)은 이보다 낮아 기호품이라는 응답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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