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15일, 2005년 12월 결산사(유가증권상장·코스닥상장·프리보드법인) 1,541개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개인투자자는 총 93만 3,607명으로 1인당 3개 종목에 7,63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투자자수 289만 명의 3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의 보유주식수는 2005년 12월 결산사 전체 보유주식수 292억 1,724만주 대비 24.4%이며, 성별 분포는 남성이 54만 7천명(59.1%) 54억 2,923만주(76.2%), 여성이 37만 8천명(40.9%) 17억 18만주(23.8%)로 보유주식수 비율은 남성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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