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지난 15일, 2005년 12월 결산사(유가증권상장·코스닥상장·프리보드법인) 1,541개사를 분석한 결과, 서울에 거주하는 개인투자자는 총 93만 3,607명으로 1인당 3개 종목에 7,636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투자자수 289만 명의 3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7만5천명(29.7%) 22억477만주(30.9%)로 가장 많고, 이어 50대·30대·60대·70세 이상 순이며 20세 미만 미성년자도 11,600명(1.2%)이 3,350만주(0.5%)를 보유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30대(30.1%)가 여성은 40대(29.8%)의 투자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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