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5년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거주지역별 1인당 월평균 진료비 지출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월평균 52,152원을 지출했는데,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비율은 14.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이와 연관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인천이 월평균 39,540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울산 40,579원, 경기 40,821원 순으로 낮은 지출을 보였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