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하고싶은 여자 아나운서는 박혜진 아나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진행자 전문 교육기관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www.bomonana.co.kr)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자 1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아나운서가 있다면?’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9.1%가 3월부터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9.1%)가 꼽아 최근 높아진 인기를 나타냈고 그에 이어 노현정(6.6%), 정지영(5.8%)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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