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데이트신청을 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는 김성주 아나운서 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진행자 전문 교육기관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www.bomonana.co.kr)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홈페이지를 방문자 120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데이트신청을 받고 싶은 아나운서는 누구입니까’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15.0%가 김성주 아나운서를 꼽았다.
<김성주의 굿모님 FM> 등의 프로그램에서 부드러운 목소리와 편안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여러 미혼의 아나운서들을 누르고 데이트 신청받고 싶은 아나운서 1위에 올랐다.
그에 이어 현재
를 진행하고 있는 김정근 아나운서(10.8%), 얼마 전 결혼을 발표한 한석준 아나운서(10%)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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