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발간한 ‘2005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역내총생산(GRDP)은 182조 464억원으로 전국대비 23.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18,162천원(15,867달러)으로 전국지역 총생산 16,384천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근로소득은 2,827.7천원으로 전년의 2,742.0천원에 비해 3.1%증가했고, 월평균 가계지출은 2,452.3천원으로 전년대비 3.6%, 소비지출은 2,074.5천원으로 1.9% 증가했다. 한편, 서울 전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을 살펴보면, 2004년은 2,466.7천원으로, 2003년 2,388.2천원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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