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발간한 ‘2005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8,714건으로 2003년 40,279건에 비해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68명으로 2003년 504명보다 7.1% 감소. 부상자수는 56,861명으로 2003년 58,677명 대비 3.1% 줄어들었으며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수는 2003년 4.9명에서 2004년 4.7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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