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발간한 ‘2005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말, 연간 혼인건수는 71,553건으로 2003년 72,750건보다 1,197건 감소하였고, 조혼인율(인구 천명당)도 지속적으로 낮아져 2004년에는 6.96건에 그쳤다.
한편, 2004년 연간 이혼건수는 26,994건으로 2003년 32,499건에 비하여 5,505건 감소했고, 조이혼율은(인구천명 당) 2003년 3.16건에서 2004년에는 2.63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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