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대학생 7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휴학계획이 있는 대학생들은 휴학하려는 이유에 대해 ‘취업준비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31.5%(134명)로 가장 많았다.
‘등록금이나 생활비 마련’은 23.9%(102명), ‘어학연수’ 19.7%(84명), ‘고시 등 시험 준비’ 14.6%(62명), ‘대학편입준비’ 6.8%(29명), ‘기타’ 3.5%(15명) 이었다. 72.1%(543명)는 “충분한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