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움트는 계절, 봄을 앞두고 최근 졸업식이 한창이다. 추억의 한조각을 장식한 졸업식, 만감이 교차할텐데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라도 사진은 필수다.
네티즌들은 졸업식때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것을 가장 아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지식포털 사이트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이 329명을 대상으로 ‘졸업식, 가장 후회되는 것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53%가 ‘친구들과 사진 좀 많이 찍을껄’이라고 답했다.
이어 ‘짝사랑에게 고백이라도 해볼껄’(29%), ‘개근상이라도 받을껄’(9%)이라도 답했고 ‘담임선생님께 인사라도 할껄’ 이라는 특이한 답도 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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