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이상의 미혼남녀들이 혼혈보다 사랑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피어리(www.piery.co.kr)가 ‘좋아하는 사람이 혼혈인이라면 고민되는 문제는?’ 이런 설문조사를 미혼남녀 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56%가 사랑이 중요. 혼혈이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2세의 양육이 고민될 것 같다’(24%), ‘가족들이 싫어할 것 같다’(15%), ‘사회의 편견이 두렵다’(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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