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년이상 감소세를 보이던 소비가 증가세로 돌아섰고, 소비자 기대지수 등 각종 체감경기 지표들도 나아지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이 매년 작성, 발표하는 생활경제고통지수에 따르면 2005년 우리나라의 생활경제고통지수는 11.0(생활물가상승률 4.1%+체감실업률 6.9%)로 2004년의 11.5에 비해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이다소 줄어들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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