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위원회가 서울, 경기 및 인천지역 10개 초등학교의 5,6학년생 984명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온라인게임 회사들의 청소년보호 운영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들은 부모 이메일 기록란에 자신의 이메일이나 친구의 이메일, 또는 임의로 만든 이메일을 기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터넷 기업 들의 부모동의 절차가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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