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절반이상이 5-10%선에서 임금을 올려준다고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와 연봉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www.opensalary.com)가 중소기업 302개사를 대상으로 '2006년 임금조정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금 인상률의 분포는 5~10%(98개사, 53%), 0~5%(62개사, 33.5%), 10~15%(19개사,10.3%) 등이었다.
15%이상 인상하는 기업은 6개사(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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