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장관직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가 지난 8일 국회 인사청문회 직후 리서치 조사 전문업체인 TN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4.6%가 유시민 내정자에 대해 ‘부적합하다’고 답한 것.
이같은 수치는 ‘적합하다’ 응답(26.2%)을 크게 앞섰으며 ‘모른다’(9.2%)는 응답은 9.2%로 나왔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