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화재는 해마다 화재의 주요원인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본부의 1월중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화재평균 941건중 방화화재는 연평균 133건이 발생하여 전체 화재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낫다.
또한 인명피해도 전체의 27.1%, 부상은 13.2%, 재산피해는 13%를 기록했다. 재산피해는 전년같은 기간 전체 재산피해 5억 3007만원에 비해 66.1% 감소했으나 방화로 인한 재산피해는 19.2% 증가세를 나타냈다.
인명피해도 부상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았은데다 다른 원인에 비해서 재산피해액이 더 많이 발생해 사회적인 근본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