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인력부족 완화됐지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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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이 지난해 중소제조업체 9614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2005년 중소기업 인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05년 9.9만명9부족률 4.35%)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02년 20.5만명에서 03년 13.9만명, 04년 11.3만명으로 부족한 인력이 점차 감소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부족했다.

특히 과거의 단순노무직 및 기능직 중심의 인력부족 심화현상에 더하여 전문가의 원할한 인력수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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