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서울소재 592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기업들의 금년도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경영수지에 따른 지불여건’이라는 응답이 53.0%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동종업계 기업들의 인상률’이라는 응답이 24.0%, ‘물가상승률’이라는 응답은 11.3%로 나타났고 ‘최저임금 인상률’을 든 업체도 3.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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