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들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현실적이라고 답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www.bien.co.kr)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74명(남녀 각 337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내세우는 배우자 조건을 볼 때 자신의 결혼관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41.9%가 ‘현실적이다’라고 답한 것.
그에 이어 속물이다(16.3%), 평범하다(14.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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