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주택건설 누계실적은 463,641가구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전년대비 수도권은 3.8% 감소, 수도권 외의 지역은 3.0% 증가했다.
증가한 지역은 경기(2.7%), 부산(24.1), 대구(64.0%), 광주(39.0%), 강원(14.2%), 전북(39.6%), 경북(1.4%), 경남(25.8%) 등 8곳이었고, 감소한 곳은 서울(-10.9%), 인천(-21.6%), 대전(-11.2%), 울산(-15.4%), 충북(-39.4%), 충남(-35.1%), 전남(-55.4%), 제주(-7.9%) 등 8곳이었다(괄호 안은 증가율).
또, 지난달 실적은 14만8천30가구로 전년 동월대비 19.4% 증가했다.
공공과 민간부분별 전년대비 주택건설실적 비율을 보면, 공공부문은 13.9%가 증가했으며, 민간은 5.0% 감소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국에서 2.6% 증가했으며, 다가구와 다세대 등은 전국에서 18.3% 감소했다.
2005년 인, 허가된 주택의 전용면적별 건설 현황을 비교하면 85㎡초과는 27.5%, 61〜85㎡ 이하는 43.3%, 41〜60㎡ 이하는 19.5%, 40㎡ 이하는 9.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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