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옛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강경호)에서 운영 중인 시청유실물센터(1·2호선 담당)와 충무로유실물센터(3·4호선 담당)에 지난 한해 접수된 유실물은 총 26,846건으로 하루평균 약 74건이며 이 중 70%인 18,850건이 본인에게 인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전체적으로 유실물은 전년(29,165건)보다 2,319건이 줄어들어 시민들의 유실물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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