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향한 아드보카트 호의 세 번째 국가대표평가전 ‘대한민국: 핀란드’가 중계 방송되었다.
1분별로 보았을 때의 최고 시청률은 전반 27분으로 시청률 35.6%로 나타났으며, 박주영이 결승골을 넣은 후반 2분의 시청률은 28.2%로 나타났다. 그리스 경기 중계 프로그램에서는 전반 종료 12분 전에 최고 1분 시청률이 35.5%, 그리스에게 첫 골을 내준 전반 10분의 시청률은 23.9%로 나타났으며, 이 후 박주영의 동점골이 들어간 전반 25분의 시청률은 32.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그리스 전의 전반전 시청률은 28.7%, 추가골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후반전의 시청률은 29.5%로 나타났고, 이번 핀란드 전의 전반전 시청률은 28.5%였으며 박주영의 멋진 골로 시작한 후반전의 시청률은 31.6%로 나타나, 전반전보다는 골이 터진 후반전의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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