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당뇨와 고혈압, 관절염, 남성은 뇌졸증과 악성 종양의 발병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보건소가 건강실태에 대한 조사한 결과, 당뇨병을 진단받은 비율은 남자 2.69%, 여자 6.12%로 여자가 두배에 달했고 고혈압도 남자 10.33%, 여자 11.93%로 여자가 높았다.
반면 악성종양(암)을 진단 받은 비율은 남자가 0.62%로 여자(0.46%)에 비해 다소 높았고 뇌졸중진단율도 남자가 2.27%로 여자 2.14%로 조금 높았다.
그 밖에 여자가 남자보다 발명률이 높은 병은 심장질환·관절염·천식·기관지염 등이었고 남자가 발병율이 높은 질환은 십이지장 궤양과 신장염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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